유퀴즈온더 블록 205회에서 더 글로리 연진 역의 임진연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10년 만의 빛나는 영과의 전성기를 맞았는 임지연 배우!
그동안의 수고와 땀의 노력이 드디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받으며 대세배우가 되었습니다.
더 글로리 송혜교 배우와 처음 만날 당시 “언니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돼요?” 라고 하니
송혜교 배우가 활짝웃음으로 받아주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더 글로리 이후 마당 있는 집에서 김태희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김태희 배우는 정말 천사라고 합니다.
그외 다양한 작품으로 드라마에서 보이는 임지연은 요즘 캐스팅 0 순위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자신을 한예종 전도연 이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롤모델인 전도연 배우와 오승욱 감독의 신작 ‘리볼버’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SBS드라마 ‘국민사형투표’ 까지
물들어올때 노 젖고 있는 정말 대세배우입니다.
더 글로리 캐스팅 비하인드도 공개했습니다.
대본을 읽자마자 자신이 너무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과 드라마가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에 정말 욕심을 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독님과 첫 미팅때 연진이는 어떤 인물일 것 같냐는 질문에 임팩트 있는 답변을 하고 싶어서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또 연진 역을 맡으면서 사람들에게 욕 먹을 걱정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날 좋아하게 만들 순 없지만 날 싫어하게 하는건 해볼 만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합니다.
마당 있는 집에서 화제가 되었던 짜장면 먹방 장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헬스를 좋아하는 임지연 배우는 스스로 대식가라고 했습니다.
급하게 먹느라 많이 목었다고하면서도
촬영 당시 3-4그릇 먹었다고 합니다.
컵에 따르려다가 그냥 마셔버리는 콜라 신까지 다 직접 계산해서 연기를 했다고합니다.
처음 이름을 알린 작품 ‘인간중독’
신인으로써 노출신이 많은 영화라 결정이 쉽지 않았으나, 소중한 기회라 생각해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 중독을 선택하고 두려움이 정말 많았고,
파격적인 신들이 많아서 부모님 걱정도 많이 헀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름이 멋있어 보이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라는 배우 임지연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