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8미디어입니다.
물 마시기의 중요성, 너무나도 많이 듣고 실천 중이시길거라 생각합니다.
물맛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이것을 추가해서 물을 마시라는 내용입니다.
체내의 물 부족으로 당뇨의 시작이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당뇨에 도움 되는 물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물, 약이 되게 먹는 법
물은 갈증을 느낄 때가 아닌 시간을 정해놓고 마시기를 추천합니다.
수분 부족은 단순한 갈증 뿐 아니라 심하면 탈수증, 피로감, 뇌기능 저하, 소화 기능 약화 등의 문제로 건강에 적신호가 오기도 합니다.
물 마시는 시간 정하기
식사 30분전 물 1컵은 위에 물 공급으로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식사 2시간 뒤 물 1컵은 내려가는 음식물과 함께 장에 물을 공급합니다.
취침 1시간 전 물 1컵은 잠자는 시간 동안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줍니다.
기상 후 첫 소변이 노랗다면 수분이 부족하는 신호입니다. 수분부족은 에너지 공급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으로 아침에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리수”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미지근한 물, 얼음 물, 귀리, 현미
- 현미와 귀를 살짝 볶습니다.
현미 귀리 볶는 팁으로는 표면이 갈색빛이 될 때까지 볶으면 됩니다.
2. 물 200ml를 끓입니다.
물은 100도에 끓여도 미네랄 손실이 전혀 없기 때문에 끓여드시길 추천드립니다.
3. 뜨거운 물 200ml에 현미 1스푼 귀리1/2스푼을 붓습니다.
4. 뜨거운 물 위에 얼음물 100ml를 붓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더운물 과 찬물을 합쳐지는것을 음양탕이라고 하는데, 이것만으로도 약이 되는 물이 된다고 합니다. 왜냐면 체온에 맞는 물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바로바로 ‘미리수’ 완성입니다.
주의사항
미리수 섭취 후 설사를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원인은 현미가 도정한지 6개월이 지나서라고 합니다.
현미 도정 6개월 후 부터는 산패가 일어나기 때문에 장이 약한 경우 민감하게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이 약하다면 갓 도정한 현미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물 마시면서 현미와 귀리도 같이 씹어 드셔도 됩니다!!